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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다솜 봉사팀

by 스마트시티

 

다섯 번째로 소개할 봉사팀은 ‘다솜’입니다.

 

약 30명 정도가 활동하는 다솜 봉사팀은 2018년 5월에 기구공정기술2그룹이 신설되면서 함께 만들어진 팀이라고 하는데요. 봄/가을에는 운동회를 하거나 미술관, 국립 박물관, 기념관 견학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핸즈온건강프로젝트로 음악줄넘기를 함께하고, 헌혈과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솜 봉사팀의 리더 최용호 프로는 팀원들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자세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활동을 강요하지 않아도 자주 봉사활동하는 분들이 있고, 준비하는 것도 도와주신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과 만나지 못할 때는 핸즈온 봉사활동에서 영상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만들기 활동을 하거나, 저희가 만들어서 준 적이 많은데요. 그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핸즈온으로 만든 물품을 잘 받았다고 엽서를 써서 보내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아이들도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저희에게 엽서로 고맙다고 인사하는 걸 보고 많이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구상하는 것이 즐겁긴 하지만, 때때로 공부를 가르치는 전문성이 어느 정도 필요할 때가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 많이 도와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팀원들의 모습에 늘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다솜 봉사팀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함께 멋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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