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영어 재미에 푹 빠졌어요! 스마트시티와 함께 한 일일영어교실

by 스마트시티

신나는 겨울방학!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근의 초등학생들에겐 방학 중 하는 일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일일영어교실’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열린 일일영어교실,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실게요~

 

1월 11일 토요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로 모여든 인의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40여 명.

외국인 선생님의 등장으로 학생들이 조금 얼어 붙었는데요, 자자~ 모두 긴장 풀고 즐거운 영어의 세계 속으로 빠져 봅시다!

 


과학 시간에는 탱탱볼과 부메랑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이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부메랑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 던져봅니다.

직접 만든 부메랑을 던지는 학생들의 얼굴에 신기한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점심 식사 후에는 마술 용과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요술 풍선 만들기, 요리체험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풍선으로 칼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종이를 오리고 붙여서 마술 용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용을 기념사진으로 남겨주는 센스!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듭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 시간에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열심히 햄버거를 만듭니다.

고사리 같이 뽀송뽀송한 손으로 재료를 다듬고 볶아서 드디어 햄버거 완성!

우와, 우리 학생들 솜씨가 요리사 못지 않은 걸요?

처음의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수업에 푹~ 빠졌던 학생들.

수업이 끝나자, 아쉬워하면서 다음 방학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