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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 배우자들로 이루어진 ‘한마음 주부 봉사단’이 구미 차병원을 찾았습니다. 오랜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들과 보호자와 어울려 우리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하기 위해서인데요, 윷놀이가 열리는 병원 내 강당은 어느새 신명나는 놀이마당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평소 차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해 핸드마사지 봉사를 꾸준히 해오던 한마음 주부 봉사단은 그 인연으로 이번 윷놀이 행사도 함께 하며 떡과 음료 등 다과를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해 환우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유성희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윷놀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윷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받은 에너지로 하루빨리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윷놀이를 시작하기 전, 웃음치료사 선생님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유머러스한 언변으로 환우들과 보호자, 한마음 주부 봉사단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웃음치료사 선생님. 본격적인 윷놀이를 앞두고 가볍게 손가락 스트레칭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강당을 가득 채우는 흥겨운 민요 가락과 함께 시작된 병동별 대항전. 총 6개 병동에서 단판으로 예선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는데요, 윷 나와라~ 모 나와라~! 환우, 보호자 모두 윷놀이 삼매경에 빠져 다소 지루했던 병원생활에서 모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윷놀이가 모두 끝나고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무병장수상, 소원성취상, 만사형통상까지! 윷놀이에서 우승한 팀도 비록 일찍 탈락한 팀도 모두 상을 수상해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놀이 윷놀이를 통해 한바탕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환우 여러분 모두 쾌유하길 한마음 주부 봉사단과 스마트시티가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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