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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밝은 에너지를 품고 종횡무진 봉사 현장을 누비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 가정의 아내로, 자녀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지만 ‘봉사 현장에 떳다!’하면 모두가 주목하는 그녀들.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한마음 주부 봉사단’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하나 둘 모여 꾸려진 45여 명의 봉사 단원들을 이끄는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유성희 회장을 차병원 봉사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삼성전자에서 6년간 근무했던 유성희 회장. ‘한마음 주부 봉사단’으로 활동한지는 어느덧 8년 째 라고 합니다. 그리고 4년 전부터 회장을 맡아 한마음 주부 봉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봉사단원 대부분이 30~40대로 젊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즐겁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느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싹싹하게 해내는 덕분에 한마음 주부 봉사단은 어느 곳을 방문하든 환영받고 있답니다.

“ 봉사단원들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즐겁게 봉사를 하니 어딜가든 좋아해 주세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관과 차병원에서는 저희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죠.”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차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한 핸드 마사지 봉사를 하고 있는 한마음 주부 봉사단.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자격증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병상에 있는 환우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유성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환우들의 손을 마사지 하며 말벗도 되어주며 그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주고 있습니다.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주부 단원들의 노하우가 모두 들어간 조리 봉사에서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맛 좋은 단원들이 요리 솜씨를 뽐내 식사를 대접하면 어르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엄지를 치켜들 정도랍니다.

 

 

“한마음 주부 봉사단은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성가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봉사도 하고 있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다문화 요리교실을 여는 등 저희가 진심을 담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 참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봉사 현장을 누비는 그녀들은 자기개발강좌로 홈 베이킹 클래스에 참가하기도 하고 단원들의 화합을 위해 워크샵을 열어 나눔 활동에 내실을 다지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봉사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 신바람나는 ‘한마음 주부 봉사단’. 지역 곳곳에서 그녀들이 만들어 나가는 가슴 따뜻한 세상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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