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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번도 가족 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 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사내 교육을 통해 사업이 소개되면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으는데 동참했고, 이를 통해 50여 가정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탓에 그간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김승일, 대일 형제는 '우리 가족 첫 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삼부자가 떠나는 여행에 스마트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동행했는데요,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설레임 가득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삼부자가 선택한 우리 가족 첫 여행지는 블루로드와 대게로 유명한 '영덕'입니다. 바다를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승일, 대일 형제는 설레는 마음에 지난 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2시간 여를 달려 영덕에 도착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본격적으로 영덕을 둘러보기 전, 점심식사를 위해 강구항에 도착했습니다. 영덕하면 대게가 빠질 수 없겠죠? 금방 쪄낸 따끈따끈한 대게가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오고 가족들은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가족들은 영덕풍력발전단지로 이동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영덕풍력발전단지에 도착하니 하늘을 향해 쭉 뻗은 거대한 발전기들이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람개비를 닮은 거대한 발전기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후 가족들은 단지 내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관 안에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승일, 대일 형제는 전시관을 둘러보고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흐뭇하게 지켜보셨습니다.



관람이 끝난 후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가족들은 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푸른 바다, 빨간 옷을 입은 등대까지, 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하기도 하며 대진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침내 형제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 시원한 바닷바람과 마주한 가족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바다를 둘러본 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은 함께 여행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던 가족 여행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가족들에게 여행만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스마트시티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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