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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6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 만들어요! 행복 차량 전달식 12월 20일 금요일 구미시청에서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특별한 전달식이 열렸는데요, 바로 구미시 관내 장애인 10개 단체에 차량과 12,8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관련 지원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이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있었던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1:1 매칭으로 똑같이 5,000원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시민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스마트시티와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진 뜻 깊은 성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옥희 구미시장애인단체협회장은 “무관심 속 상처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관내 2만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차량과 지원..
“클린 구미,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환경미화원 위문품 전달 현장 12월 18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구미시 환경미화원 전용시설을 방문해 구미시 및 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에게 생필품 298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밤낮없이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위문품을 전달받은 환경미화원 배만성 씨는 “생활 현장 곳곳을 살필 줄 아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윤정길 구미 부시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기업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배려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감사하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
스마트시티와 함께 ‘꿈을 이루는 사람들’ 12월 18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찾아간 곳은 지산동에 위치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구미 마하 이주민센터’입니다. 구미 마하 이주민센터는 ‘달리는 스님’으로 잘 알려진 진오(眞悟)스님이 구미의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요, 주로 이들이 겪는 임금 체불이나 상해 문제를 상담하거나 가정폭력을 당한 이주여성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과 스마트시티와 인연도 어느새 10여 년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진오스님은 8년 전 스마트시티로부터 선물 받은 냉장고를 아직도 잘 쓰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만큼 이웃에 대한 배려 또한 세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내년 3월 ‘달팽이 쉼터’를 개소할 예정..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장애학생문화예술제 12월 13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는 ‘2013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이란 슬로건으로 이번에 처음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장이었습니다. 장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 우리 함께 감상해 볼까요? 구미혜당학교의 하바네라 합주단의 무대로 포문을 연 장애학생문화예술제. 이어 스마트시티 임춘수 상무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임춘수 상무는 “처음으로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에 삼성전자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예술제에는 구미의 초, 중, 고교생 총 13팀의..
무색무취무형의 일상 나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이병훈 관장 길을 걷듯, 끼니를 챙기듯, 잠을 청하듯 ‘나눔’을 준비하는 사람. 겨울의 초입에 서서 조금 더 분주해졌을 뿐, ‘이웃과 함께하는 365일’이 본인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라며 멋쩍게 웃어 보입니다. ‘봉사’란 단어에 몸 둘 바 몰라 하는 이유도, 이미 나눔이란 그의 삶 곳곳에 스며든 생활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다시금 마음의 샘에 물음표를 던져보는 이병훈 관장. ‘나의 무엇을 나누고, 그 행복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지’ 말입니다. 2013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복지관은 지금이 제일 바쁠 때 일 것 같은데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인데, 그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춥고 매서운 겨울인 것 같습니다. 마음까지 시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복지관 가족들 모두 연말연시 이곳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흰 눈처럼 사랑이 펑펑! 스마트시티 임직원, 대구 비산동 쪽방촌 방문 어느새, 2013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도시는 흥겨운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작년 겨울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TV 뉴스에 남은 겨울이 더 걱정인 분들도 많을 테지요. 사뭇 들뜨는 분위기 속에서 추운 겨울, 마음까지 춥고 쓸쓸해질 이웃들을 생각해 봅니다. 나눔의 기쁨은 함께하면 두 배가 되고 외로움과 쓸쓸함은 함께하면 절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이맘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은 추울지언정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구미지역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에 어깨춤이 덩실! 한마당 노래잔치 한가위를 앞두고 모두가 명절 준비에 한창일 즈음, 유난히 더 분주한 손길로 추석을 맞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사랑 한마당 노래잔치가 열린 이 곳! 금오사회복지관인데요. 지역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노래자랑과 경로잔치 등 추석 한가위의 훈훈함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잔칫집에 빠질 수 없는 것, 맛있는 음식이죠! 이 날 강당 앞에서는 일찍부터 음식 준비에 한창이었는데요. 잔치를 준비하는 분주한 분위기에 흥겨운 노랫가락에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명절 분위기가 입구부터 솔솔 풍겨 왔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무대, 어르신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뽐내셨는데요. 흰 머리에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마음속에 가지고..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응원하는, 희망인재 프로젝트 이루어지는 시기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은 누구에게나 희망을 갖게 하고, 때로는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28일(목)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영남타워 대강당에서는 이런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재능과 희망을 응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바로, ‘경북지역 희망인재 프로젝트’ 첫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2013년 영남일보-삼성전자 희망인재 프로젝트의 예체능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응원합니다.” 시상식에는 경북에서 1차로 선발된 20명의 희망인재 장학생과 영남일보 손인락 사장,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전우헌..
아삭아삭! 맛있는 정이 넘치는 사랑의 김장축제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성큼 다가온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던 11월 19일(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새마을회가 공동 주관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축제’가 구미코에서 열렸습니다.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삼성전자가 매년 펼쳐 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행사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나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도 구미시새마을회, 삼성전자주부봉사단 등 7백여명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김장축제가 시작되자 축제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졌습니다. 준비된 절임배추를 버무려 꼼꼼하게 포장과 운반까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서 척척! 김장이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사랑의 김장축제를 통해 담근 김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