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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348

구미 당기는 ‘구미’로 여름 여행 떠나요!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소중한 이와 함께 꿀 같은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번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과 쉼이 있는 구미의 여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인 금오산은 기암절벽과 녹색 수림이 빼어난 산입니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금오산성은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데요. 저수지인 금오지를 둘러싼 2.4km 올레길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로 인기를 듬뿍 받고 있습니다. 구미에 신라시대 마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라 테마촌인 신라불교초전지에서는 전통한옥, 불교문화 체험은 물론 민속놀이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한옥에서 숙박도 가능해 가족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니 홈페이지(www.ginco.or...
산림욕과 물놀이 1석 2조로 즐겨요-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개장 “어디 멋진 여름휴가 보낼 곳 없을까?” 고민이라면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구미의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숲을 벗 삼아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에 숲속 물놀이장이 개장!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숲속에 물놀이장이 있어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유아전용 풀은 수심이 낮아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안성맞춤! 안전요원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옥성자연휴양림 내 참살이길, 옛오솔길 등 다양한 산책로를 거닐고, 숙박이 가능한 통나무집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적인 야영도 즐겨보세요. 휴가 시즌인 7월 27일에서 8월 1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마술 공연 ‘숲에서의 힐링’과 ..
‘지산샛강 생태공원’에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7월, 초여름의 연꽃이 만개해 싱그러운 낭만을 더하는 곳이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의 ‘지산샛강 생태공원’은 대단지 연꽃 자생지로 방문객들이 매년 여름만 되면 연꽃으로 가득한 진풍경을 보러 오는 명소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이자 여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멸종위기 식물 가시연, 열대수련, 붓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여름부터 가을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3.4km의 순환산책로, 수변관찰데크, 한선전망대 등 자연을 즐기기 좋은 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 겨울엔 각종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지산샛강 생태공원! 독특한 볼..
금강송 숲길 따라 힐링 여행 떠나요!-울진 금강송에코리움 개관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힐링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 ‘금강송에코리움’이 6월 17일 문을 열었습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달콤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금강송에코리움’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어진 ‘금강송에코리움’은 지난 2011년부터 16만 6천㎡의 부지에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체험동(20동), 치유길(탐방로), 특산품전시장 등을 갖췄는데요.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자리 잡아 황토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뻗친 금강소나무 숲에 한 발 들여 놓으면 별처럼 힐링이 쏟아져 내립니다. 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 예약을 하면 산림유전자원..
수상레포츠의 계절이 온다! 낙동강으로 Go~ 다가오는 5월 16일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개장합니다.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카약, 카누, 패들보드,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데요. 물 위에서 짜릿하게 즐기는 수상 레저기구 체험 뿐만 아니라 탄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시원하게 뻗은 구미대교 아래에 위치한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낙동강 둔치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다이나믹한 수상레포츠 명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접수는 현장 또는 전화(054-457-2004), 홈페이지(www.gumileports.or.kr)를 통해 하면 됩니다.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2019 봄 여행주간! 봄이 무르익는 경북으로 떠나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 봄 여행주간이 펼쳐집니다. 이 기간 동안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축제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오프닝 행사로 27일 경주에서 ‘보문호반 힐링걷기’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호반길을 걸으며 보문호의 정취를 즐기는가 하면, 신나는 미션과 버스킹 공연으로 진한 추억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자, 봄이 무르익는 경북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번 주말, 문경 찻사발축제(4. 27~5. 6)가 여행주간의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3대 축제에 걸맞게 역대 최다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도자기 제작을 체험하는 '사기장의 하루', 문화재급 명장들이 시연하는 도예 퍼포먼스는 물론, 왕으로 변장하고 명장의 차를 마셔볼 수도 있습니다. 포..
책 읽기 좋은 날씨~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13년째 독서 진흥을 위해 매년 ‘한 책 하나구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과 감동을 느끼는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구미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추천으로 총 970건 중 어린이 부문 1권, 일반 부문 1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두구두구~ 올해의 책을 지금 공개합니다! 일반 도서로 선정된 문유식 은 현직판사가 우리나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입니다.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함께 평화로 나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강경숙 작가의 은 두 자매가 할머니집으로 가며 다양한 일들에 부딪히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여행의 설렘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 등을 스스로 깨우쳐 볼 수 있는 책인데요. ..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콘서트 ‘소소한 행복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을 아시나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 공연·영화·전시 할인 등의 다양한 문화혜택이 쏟아지는 날인데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소소한 행복음악회’를 엽니다! 지난해 피아노 독주회에 이어, 올해는 관악단을 초청해 작은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소소한 행복음악회’에서는 경찰 퇴직 공무원 35인으로 구성된 ‘경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경찰, 소방공무원 등의 공직자 중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경찰 출신 가수 우동하, 서울경찰악대 출신 아코디어니스트 이용근 등 각양각색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음악회’는 따뜻해진 봄 날씨에 걸맞은 감미로운 희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구미문화예술회..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 경상북도는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을 테마로 봄꽃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하고 있는데요. 어떤 명소들이 꽃을 틔우며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흩날리는 분홍 벚꽃은 단연 봄의 전령사! 3월 말부터 4월까지 경북은 벚꽃 물결로 뒤덮이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김천 연화지 둘레길(사진 아래)은 SNS에서 소문난 사진 스팟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벚꽃축제와 함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월영교 일대(사진 위)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동심과 연인의 사랑을 부르는 샛노란 유채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오래 피며 봄을 장식하는 유채꽃~ 경주 황룡사지(사진)와 첨성대 일대는 나지막한 문화재와 유채꽃 벌판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