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실업 해결에 앞장서다!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치열한 취업경쟁 속에 갈수록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 나라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를 넘어, 인간관계, 집, 꿈, 희망까지 잃어버린 ‘칠포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제 취업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남겨둘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보고 함께 해법을 찾아 나서야할 때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도 힘을 더했습니다. 정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 것인데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구인에 나선 기업을 잇는 열린 장이 된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