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가득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사랑의 나눔로드 72, 7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모인 나눔로드가 지역 아동들에게 벌써 73번째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77일간 총 405,341,00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이며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했는데요. 나눔로드가 이번에는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출동! 어떤 천사들이 사랑을 전달받았을까요? 72~73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무려 4명의 아이들!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 우영이(가명), 민영이(가명), 소영이(가명) 삼남매와 재민이(가명)입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모두 장애나 발달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약 2주간 모인 5,467,000원과 5,439,000원이 우영이 삼남매, 재민이에게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우영이 삼남매는 모두 자폐성장애 및 발달지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