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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로드63

더 크게 더 밝게 웃음아 퍼져라!-사랑의 나눔로드 94, 95차 후원금 전달식 힘차게 떠오르는 첫 해처럼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아이들을 응원하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사랑의 나눔로드. 2020년에도 열심히 달려 나갈 사랑의 나눔로드의 주인공들을 만나볼까요? 지난 1월 7일 스마트시티가 굿네이버스를 찾았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020년 첫 주인공 주현이(가명)와 미경이(가명)! 수줍은 웃음으로 스마트시티를 맞아준 아이들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지난해 7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주현이.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아동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주현이지만 어머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버지까지 몇 년 전 사고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아 현재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전담하고 있는데요. 주현이의 간호를 위해..
친구들의 아침밥을 부탁해-사랑의 나눔로드 91차 후원금 전달식 지역 아동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시티 나눔 문화로 자리 잡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특별한 곳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1월 18일, 황상초등학교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가 떴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굿피플인터내셔널 담당자, 한마음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은 조금 특별합니다. 한 명이 아닌 황상초등학교의 23명의 학생이 모두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부모님 부재 등 다양한 이유로 밥을 거르거나 대충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항상 성장할 시기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무척 중요합니다. 이에, 2020년 ..
나눔로드는 사랑을 싣고-사랑의 나눔로드 88, 89차 후원금 전달식 시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의 나눔로드 행렬.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88, 89차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 수지(가명)와 주연(가명)이 가족을 만나고 왔습니다.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난 수지. 발달이 느린 편이지만 조금씩 또래 아이들을 따라 성장해가는 수지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한데요.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 중인 수지의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수지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후 심리적 스트레스로 갑상선 기능저하, 베체트병 등을 앓고 있습니다. 베체트병은 전신의 혈관에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입, 눈, 피부 등에서 만성 궤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로 활동이 어렵습니다. 정부보조금에만 의존 중인 이들에게 사랑의 나눔로드 5,287,0..
사랑둥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킵니다-사랑의 나눔로드 86, 87차 후원금 전달식 지난 8월 14일 스마트시티 한마음위원회가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달려 나가는 나눔로드! 86, 87번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아이들일까요?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지(가명)와 소담이(가명)는 장애아동 전문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을 함께 다니는 친구인데요. 두 아이는 삼 남매 가정의 사랑둥이 막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답게 한마음협의회를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었답니다. 86차 나눔로드 주인공 민지는 다운증후군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장에 어려움이 있어서 성장호르몬 치료 등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민지. 부모님의 부담은 날로 커져 갔는데요. 언제까지 치료를 이..
마음이 모이니 싹 트는 사랑-사랑의 나눔로드 84, 85차 후원금 전달식 지난 7월 18일,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두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밝고 귀여운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던 아이들. 하나 둘씩 모인 후원금이 어떤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는지 함께 가볼까요? 나눔로드 84, 85차 후원금의 주인공 미소(가명)와 바름이(가명). 스마트시티는 두 아이들이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많은 혼란스러움과 불안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천사 같은 아이들이 스마트시티 한마음위원회를 반겨주었습니다. 84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유난히 작은 체구를 가진 미소. 지적장애 3급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어머니는 정부 지원금으로 미소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데요. 10살인 미소는 수줍음이 많고 움츠러들 때도 있지만, 어..
희망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사랑의 나눔로드 82, 8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어느덧 82, 83차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에서 두 주인공이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를 반겨주었는데요. 열띤 참여로 모인 후원금을 전달! 두둑하게 쌓인 그림책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82, 83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임수동의 하늘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새로 출범한 제21대 한마음협의회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인만큼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가득!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인 미래(가명)와 승호(가명)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폐성장애를 앓고 있는 미래, 지적장애를 가진 승호는 장애아동 전문 기관인 하늘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82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승호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한 뼘 더 자란 희망!-사랑의 나눔로드 80, 81차 후원금 전달식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28일 스마트시티로 초대된 사랑스러운 두 아이에게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는데요. 길어진 여름 해처럼 환한 아이들의 웃음을 만났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환한 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80, 81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이(가명)와 희주(가명)인데요. 두 주인공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영민이는 태어난 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 치료받는 어머니와 영민이를 자상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지만 척추협착증으로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도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영민이는 오랫동안 치과에 가지 못해 앞니가 다 망가질 정도..
여름 햇살만큼 반짝이는 아이들에게-사랑의 나눔로드 78, 79차 후원금 전달식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만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1일 한마음협의회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찾아 주인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78차, 79차 나눔로드 주인공 주은이(가명)와 상민이(가명)는 한부모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약 14일 동안 모인 후원금 5,425,000원과 5,517,000원을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주은이는 최근 아버지가 허리 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은이와 동생 주영이,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까지 아버지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는 제대로 ..
나눔의 향기는 봄에 새살을 돋우고~-사랑의 나눔로드 76, 77차 후원금 전달식 따뜻한 봄날~ 나눔의 달콤한 향기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스마트시티 임직원 5,500여 명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76, 77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지난 4월 16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그 주인공들이 찾아왔습니다. 76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가명)이네는 조금 특별한 가족입니다. 북한에서 내려와 정착한 부모님은 사랑둥이 삼남매를 얻었는데요. 정부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민이는 동생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큰 걱정이 있는데요. 영민이의 언어발달이 늦어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후원금 5,520,000원은 영민이의 언어발달 치료에 보탬이 될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