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사진전1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삶을 연극으로 만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생애를 절제된 무대언어로 표현한 연극 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연극 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각각 ‘하늘’, ‘바람’, ‘별’, ‘시’의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연출가이자 한국 리얼리즘 연극의 거장인 연출가 표재순(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씨의 작품입니다. 이 연극은 지난 2000년 초연 된 바 있으며 2008년 두 번째 공연에 이어, 훨씬 기량 있는 연기와 무대효과를 더해 올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 번째 무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는 극의 내용 뿐 아니라 연출적인 면에서도 돋보입니다. 특히,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경사무대로 만들어 활용하고, 다큐멘터리적 영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