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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생애를 절제된 무대언어로 표현한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각각 ‘하늘’, ‘바람’, ‘별’, ‘시’의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연출가이자 한국 리얼리즘 연극의 거장인 연출가 표재순(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씨의 작품입니다. 이 연극은 지난 2000년 초연 된 바 있으며 2008년 두 번째 공연에 이어, 훨씬 기량 있는 연기와 무대효과를 더해 올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 번째 무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극의 내용 뿐 아니라 연출적인 면에서도 돋보입니다. 특히,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경사무대로 만들어 활용하고, 다큐멘터리적 영상을 이용한 무대장치기법을 사용하여 더욱 사실감 있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시대를 재현한 소품과 의상 등을 통해 정통연극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어 영화나 TV 드라마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윤동주 탄생 99주년인 올해, 표재순의 연출로 다시 한 번 무대화되는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삶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역사적 시각으로 시인 윤동주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공연 기간 동안 대공연장 로비에서 윤동주와 관련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옛 종이의 질감과 색상까지 살려 실감나게 만든 복제본으로 ‘서시’가 담긴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1955년) 초판본 시집도 판매됩니다.

 

예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gumi.go.kr/arts)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가격 R석 25,000원, 1층 20,000원, 2층 10,000원
문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 054-48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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