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1 걸으면서 사랑을 나눠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 동그란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혜진이는 3살배기 예쁜 꼬마숙녀입니다. 조선족 외국인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혜진이는 전기포트의 뜨거운 물에 하반신 화상을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있는 혜진이를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 사원들이 힘을 모았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스마트시티 2 캠퍼스 내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사연을 읽고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어 기부를 실천하는 ‘나눔로드’가 있습니다. 사원증을 한번 찍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데요. 중복 기부가 가능한데다가 기부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많은 사원들이 발걸음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나눔로드를 통해 모인 4분기 후원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