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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스마트시티 블로그에서 마련한 신년맞이 특집. 첫 번째 2017년 달라지는 제도에 이어 두 번째로 새해 각 분야별 트렌드를 짚어봅니다. 이미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세상과 디지털 트레이드와 모바일 커머스의 확대,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가성비 값 제품 선호 등 올해 우리 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주요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IT분야_더 똑똑해지는 인공지능, 미래 기술의 현실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7’가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CES는 최신 IT 및 가전 트렌드와 그 해의 발전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행사인데요. 8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CES의 가장 큰 화두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입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고 하는데요. 지난해까지 각 분야가 제 각자 발전해왔다면 올해는 이들의 결합. 즉 누가 어떻게 연결을 시킬 것이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만나는 지점에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일지,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등 분야별 융합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가 올해 IT분야를 이끌어갈 중요한 트렌드가 될 전망입니다.




정보분야_디지털 트레이드의 시대,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커머스’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유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물건을 사고파는 것과 달리 이동 중에 휴대폰이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6년은 모바일 커머스의 원년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했는데요. 올해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더해 무형의 디지털 화물이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것을 일컫는 ‘디지털 트레이드’도 더욱 활발해집니다. 유무선 커머스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금융, 교육, 정보 등을 총괄하는 개념인 디지컬 트레이드. 올해 세계 데이터 전송량은 2005년에 비해 100배 이상 증가한 1초당 500테라비트(Tbps)를 돌파, 거대한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분야_트럼프노믹스의 시작과 세계 각국의 우파행
2017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트럼프노믹스는 트럼프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정책으로 트럼프(Trump)와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인데요. 대규모 감세와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등 확장적 재정정책과 정부의 감시 강화, 금융 규제 철폐, 이민자 배제정책,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노믹스로 인해 국제 정치와 사회 불안정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여러 국가의 탈세계화와 국수주의, 그리고 극우파 득세라는 흐름이 올해 더욱 심화될지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건강분야_스스로 관리하는 건강, 셀프헬스케어
의료 서비스가 병원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변하는 ‘셀프헬스케어’ 시대가 다가옵니다. 최근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만성질환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질병의 예방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예방, 관리, 진단, 치료까지 가능한 시스템인 셀프헬스케어는 건강관리를 위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식이로 이어지는데요. 건강정보와 전문의학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과 홈헬스제품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올해는 이 경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셀프헬스케어를 과도하게 맹신하면 적절한 진료시기를 놓치거나, 약물부작용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소비분야_어머, 이건 꼭 사야해! 가성비 값 제품 선호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 그래도 꼭 필요한 건 사야합니다. 지난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일명, 가성비 갑 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올해도 이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B+프리미엄’이라고 명명하였는데요. 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대중적인 상품 및 서비스(B)에 프리미엄한 요소를 더한 B+프리미엄이 2017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한 분야에 국한되는 경향이 아닌 식음료, 외식, 의류, 뷰티, 전자제품 등 전 산업분야에서 폭넓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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