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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5일 오픈한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신세계백화점 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해 아이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곳에 지난 1월 14일 토요일 구미 삼성스마트시티 소원봉사팀과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방문했습니다. 이들이 함께한 반갑고 신나는 아쿠아리움 나들이를 함께 따라가 봅니다.

 

 

네트워크사업부 구매그룹 팀원들로 구성된 소원봉사팀! 8명의 소수정예원이 활동하는 작지만 강한 봉사팀입니다. 네트워크 내 자율봉사팀으로 꾸려진 이들은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벌써 6년간 매월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봉사팀과 아이들이 매월 만나서 함께하고 있는 활동은 주로 체험학습활동입니다. 전문가 선생님을 초빙해 도자기, 방향제 등 여러 가지 만들기를 체험하기도 하고, 때로는 스파밸리 워터파크, 국립대구과학관 등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해 말 개관한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수족관, 얼라이브 아쿠리움을 방문하기로 한 날입니다.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이나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보다 더 큰 규모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곳. 수달, 바다사자, 물범, 철갑상어 등 200여 종, 총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그야말로 꿈의 놀이터인 곳입니다.

 

 

사람들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달려온 소원봉사팀과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친구들. 10시 30분 오픈시간에 맞춰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원봉사팀원들의 가족과 아동센터 아이들의 부모님도 함께 초대해 총 50여 명에 가까운 소풍인원이 꾸려졌는데요. 복잡한 아쿠아리움 내부를 감안해 4~5명씩 따로 흩어져서 자유롭게 관람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원봉사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며 아이들이 아쿠아리움을 내부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도록 뒤에서 이들을 가이드 해주었습니다.

 

 

‘푸른바다의 인어’라는 수중 공연도 함께 관람한 이들! 아이들은 물속에 나타난 인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마냥 신기해했는데요. 봉사팀 역시 덕분에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반겨줘서 만날 때 마다 오히려 힘을 얻고 있다는 소원봉사팀. 오늘 함께한 박재한 대리는 “초등학교 때 만난 아이가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 의젓한 모습을 보여줄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는데요.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이경선 센터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해주고 있는 소원봉사팀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항상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라고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이날도 시작부터 끝까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체험활동을 마무리한 이들. 오늘 아쿠아리움 방문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소원봉사팀이 준비한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할 소원봉사팀과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만남. 앞으로도 이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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