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3월 25일 토요일, 일일 딸기 농부가 된 온누리봉사팀과 사랑터어린이집 아이들! 고령에서 함께한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쿠키 만들기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던 이들을 만나보세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시생산파트 임직원들로 구성된 온누리봉사팀. 그야말로 온누리에 사랑을 듬뿍듬뿍 전달하고 있는 이 봉사팀은 벌써 7년째 사랑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구미 형곡동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사랑터 어린이집은 지역에 몇 군데 없는 장애어린이 보호시설로 장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곳인데요.

 

 

 

온누리봉사팀은 이곳의 아이들을 매월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들.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가을에는 신나는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등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달에 이들이 함께하기로 한 일은 바로 딸기 따기 체험! 봄나들이 겸, 제철을 맞은 빨간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반가운 체험활동을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온누리봉사팀과 사랑터어린이집 아이들을 실은 버스가 딸기 농장에 도착하고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은 아이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립니다. 한 명 한 명, 아이들의 곁에서 밀착 케어에 나선 봉사팀. 농장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꼭 잡은 두 손은 떨어지지 않네요~

 

 

 

딸기 하우스에 도착해 본격적인 딸기 따기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하우스 안에는 빨갛게 익은 딸기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습니다. 따뜻한 하우스 안에서 아이들은 세상 신난 모습으로 딸기 수확에 나섰는데요. 이곳에서는 직접 딴 딸기를 포장팩에 가득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더. 체험을 하면서 따 먹는 딸기는 무제한! 팀원들과 아이들은 가장 잘 익은 딸기를 골라 서로서로 입에 넣어주며 아주 배부르게 딸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딸기 따기 체험을 마무리한 후 조금 아쉬운 마음에 딸기 쿠키 만들기에도 도전해보기로 한 이들. 대기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딸기 쿠키는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딸기가 포함된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서 여러 가지 모양 틀로 찍어낸 후 초콜릿으로 장식을 하고, 30분 정도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이날 하루 딸기 농장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낸 이들. 시간은 금방 흘러 아쉬운 작별을 해야 했습니다. 올해부터 온누리봉사팀은 ‘아이지킴이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사랑터어린이집 아이들의 안전, 위생, 교육, 체험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 더욱 자주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함께하면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이 올해는 좀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