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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9월 17일,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자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왔는데요.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열띤 응원 모습을 만나보시죠.

 

공식 훈련과 특별활동 등으로 체계적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한 리틀야구단. 오늘은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보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왔습니다. 커다란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을 본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조금은 긴장된 얼굴로 의젓하게 국민의례를 합니다.

 

야구경기 관람의 백미는 열띤 응원. 우리 야구꿈나무들도 막대풍선을 불며 응원을 시작합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근두근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 저마다 경기 결과를 신나게 예측해 보는데요. 저 선수들처럼 그라운드에 서게 될 그날을 꿈꾸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봅니다.

 

소리 높여 응원했더니 홀쭉해진 배. 응원의 열기를 다시 지피려면 에너지 보급이 시급합니다! 오늘의 간식은 따끈따끈 갓 구운 피자! 부지런히 먹으면서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손은 피자에, 눈은 경기장에. 역시 야구꿈나무답네요!

 

공 하나, 선수들의 행동 하나에 반응하는 표정들이 다양한데요. 목을 쭉 빼고 경기장 너머를 바라보는 눈들은 하나같이 예리하게 빛납니다. 심판보다 빠른 판단을 보이기도 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는 리틀야구단! 

 

공을 따라 움직이는 아이들의 고개. 때로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때로는 기대에 찬 얼굴로 높이 뜬 공을 바라봅니다. 팬들의 바람을 따라 쭉쭉 뻗어가는 공.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긴장감은 백 배, 심장이 저절로 쫄깃해집니다.

 

홈런!! 너나할 것 없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응원석. 아이들의 소망을 실은 홈런볼이 날아올랐습니다. 리틀야구단 선수들도 삼성라이온즈 선수들도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 이 순간! 자리에서 벌떡, 큰 소리로 함성을!

 

구기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가는 것으로 득점을 인정하는 경기, 야구.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죠. 자리를 뜨지 않고 더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는 리틀야구단. 우리 선수들도 언젠가 팬들의 함성에 둘러싸여 경기할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대하며 스마트시티는 더욱 리틀야구단을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4기 58번 이정현 아빠 리틀야구단과 함께 오랜만에 맘껏 소리지르며 응원 하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행사 마련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 성장기에 야구와 함께 한층더 성장 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조건 이겨야 하는 승부욕만을 배우는것이 아닌 공동체를 통해 인성 함양과
    규율을 준수 하며,서로 배려할줄 아는 사회성을 배우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리틀야구단이 쭈욱 성장 하기를 기원 합니다.
    2017.09.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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