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9월 10일,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스마트시티의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마음이 넉넉해진 하루! 스마트시티와 어르신들이 함께 보낸 ‘미리 추석’,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가 펼쳐졌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의탁 어르신 300여 명을 초대해 행복한마당 잔치와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행복한마당 잔치가 열렸다는 소식에 많은 어르신들이 발걸음했습니다. 흥겨운 노래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르신들의 취향을 딱 저격했는지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요. 함께 모여 즐긴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한쪽에서는 군침 고이게 만드는 때깔 좋은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시원~한 국과 영양 가득 반찬들,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송편과 모듬전, 그리고 쫄깃한 수육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풍성한 점심 식탁이 완성됐습니다.
이 많은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기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이 두 팔 걷어붙였는데요. 20여 년 동안 이어져온 희망나눔 봉사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해 명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정수연 부사장, 한마음위원회 고성민 대표위원 등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배식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맛있는 요리에 마음을 더해, 어르신에게 전달합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한 끼 먹은 듯 배가 부르다며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집니다.
희망나눔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선물 950세트와 햅쌀 300포를 전달했습니다. 차곡차곡 쌓인 선물들을 보니 마음이 더욱 넉넉해지는데요. 상자 안에는 된장, 고추장, 설탕, 식용유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을 담았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8월 스마트시티 28개 봉사팀이 지역 복지시설 곳곳에 650세트의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총 1,600세대로 전달될 추석맞이 희망나눔 선물들! 지역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두 배로 행복을 돌려받은 스마트시티의 미리 추석이었습니다. 조금씩 나누면 모두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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