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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마음을 가득 담은 따뜻한 고백 - 고백(GO BAG) 프로젝트 봉사활동

by 스마트시티

 

이제는 ‘따뜻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맑은 날씨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으로 체감하는 날씨는 어떠신가요? 5월만큼은 꼭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하는데요. 온 가족이 웃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시티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이 10일 동안 펼쳐졌습니다. 마음을 채운 가방을 전달할 수 있는 ‘고백(GO BAG)’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많은 임직원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총 220여 개의 도시락 가방 안에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담아 응원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전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가방은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도시락 배달사업에 활용되는 것이었는데요. 기존에 사용되던 가방은 훼손이 심각하여 별도로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할 일은 가방을 가득 채우는 일입니다! 담을 물건은 집안에서 찾아야 했는데요. 마치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자녀와 함께 집안 곳곳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찾아 꺼내왔습니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모은 물건들과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메시지 카드까지 담아 보물상자들이 하나 둘씩 만들어졌죠. 각자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물품들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된다는 사실에 온가족이 나설 수 있었습니다.

 

 

특히 VE그룹 손호성 그룹장님은 단체로 뜻깊은 활동을 하여 마음을 나누자는 뜻에서 40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마음이 모여 5월 13일, 가득 채운 나눔가방을 복지관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나눔가방 안의 물건들은 바우처를 통해 기부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에 차곡차곡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 곳에서 소중하게 나누어지고 있는데요. 푸드마켓을 이용하기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일부 전달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온 가정에 행복이 깃드는 5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모여 많은 곳에 따뜻함이 전해졌습니다. 작은 마음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음을 온가족이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풍성한 5월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트시티는 앞으로도 마음을 채우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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