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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는 ‘2013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이란 슬로건으로 이번에 처음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장이었습니다. 장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 우리 함께 감상해 볼까요?



구미혜당학교의 하바네라 합주단의 무대로 포문을 연 장애학생문화예술제. 이어 스마트시티 임춘수 상무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임춘수 상무는 “처음으로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에 삼성전자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예술제에는 구미의 초, 중, 고교생 총 13팀의 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다소 서툰 모습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자연스러움을 더했고 오랜 연습의 흔적이 엿보이는 합창, 댄스, 연극, 뮤지컬, 악기 연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열기를 더했습니다.

우산 춤’을 선보인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의 무대에서는 공연 도중 음악이 끊기는 에피소드가 연출되었지만, 학생들을 향한 객석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덕분에 아이들은 의연하게 끝까지 무대를 이어나갔습니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박상철의 ‘무조건’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인동고등학교 학생들. 신나는 트로트 무대에 객석의 관객들도 박수치며 환호했습니다. 역시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가장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13팀의 무대가 모두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이어지는 동안 형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난타공연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이는 학생들! 강남스타일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관객석도 들썩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객석에 있는 학생들이 모두 일어나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말춤도 추는 신나는 무대! 그야말로 장애 학생과 비 장애 학생들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리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제 점수는 요!”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김영곤 형곡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심사 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참가한 13팀 모두가 우수상을 받아 객석은 그야말로 박수 세례 물결이 가득했습니다. 이어지는 특별상 수상!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들려준 금오초등학교, 청아한 음색의 핸드벨로 에델바이스를 들려준 구미중학교, 멋진 댄스와 합창 무대를 선보인 선주고등학교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는데요, 한 해가 가는 이맘때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해준 학생 여러분 수상을 모두 축하해요!

 

학생, 학부모,교사 모두가 어울려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친 장애인학생문화예술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학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함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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