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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드림하이에서 꿈이 한 뼘 더 자랐어요! ‘드림하이’ 참가 학생들과의 만남

by 스마트시티


대학 초년생이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역량 강화와 미래설계를 통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캠프, ‘SAMSUNG Dream High’. 기분 좋은 설렘으로 시작한 캠프는 어느덧 7일차에 접어들며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하고 있는데요, 드림하이의 매력에 푹~ 빠진 학생들을 만나러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에게 드림하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캠프에 참가하는 50명의 학생들 중 대표해 김찬희(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2)학생과 조미연(경북대학교 응용화학과 2)학생을 만났습니다. 드림하이를 처음 만나게 된 순간부터 캠프를 통해 얻은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나눈 이야기. 함께 귀 기울여 볼까요.

 

드림하이, 대학생에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김찬희(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2)

 “동생이 먼저 드림하이라는 리더십 캠프가 있다며 같이 신청하자고 권유했죠.”

남매가 같이 드림하이에 참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김찬희 학생. 처음에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9시간 남짓, 하루의 대부분을 캠프에서 보내는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강연을 들으며 힘든 생각은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무엇을 할까 기대할 정도로 좋다며 엄지를 치켜듭니다.

 

“계명대학교 부총장님이 오셔서 강연을 하셨어요. 힘들고 어려웠던 성장기를 들려주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학교생활만으로는 만나지 못했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드림하이.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뿐 아니라 캠프에 참가하는 다양한 학생들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배운 것도 많았다고 말합니다.

 

“드림하이에 참가하면서 무슨 일이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스마트시티에서 진행되는 드림하이를 통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삼성’이란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김찬희 학생.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학동안 해외연수며 여행에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은 이번 겨울방학에 드림하이에 참가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학생활 잘 할 수 있어요~ 드림하이에서 배웠으니까, 느낌 아니까

조미연(경북대학교 응용화학과 2)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우리 팀원들, 모두 드림하이 덕분에 만날 수 있었죠.”

휴학 중 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는 조미연 학생. 캠프 첫날,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색한 가운데 팀빌딩을 했던 것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팀 구호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 선정된 것은 ‘비빔밥’. 각각의 재료가 한 그릇에 모여 완성된 맛깔나는 요리처럼 개성이 뚜렷한 팀원들이 모여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라네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팀 구호로 자신이 속했던 팀이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참가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마음껏 아이디어를 뽐내는 드림하이, 최고에요!”

12~13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고 있는 드림하이 캠프. 전국의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협동심을 키우고, 팀원들과 과제를 해결할 때도 학교 수업처럼 성적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드림하이 덕분에 복학 후 펼쳐질 학교생활에도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드림하이를 통해 한 뻠 더 성장한 우리 학생들. 용기백배, 자신만만한 이 기세로 캠프를 잘 마칠 수 있길 바랍니다. 열정과 패기로 쑥쑥 성장해 나갈 학생들의 꿈을 스마트시티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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