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 몸의 70% 이상을 채우고 있는 물.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여름철은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만 잘 마셔도 보약이 필요없다는 사실! 물에 관한 궁금증을 살펴보고 물 제대로 마시기, 지금부터 실천해보세요~

 

 

 

물,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더운 날씨로 땀이 많이 나고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지면서 갈증이 심해지는 여름에는 체내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구토, 발열, 현기증 등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은 체중×0.033L’, 성인이라면 보통 2L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분 섭취량은 800mL로 지금의 2배를 마셔야 필요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커피, 녹차 등도 수분 섭취에 포함이 될까?

커피나 녹차, 홍차, 주스 등에 함유된 당분과 카페인은 세포나 혈액으로부터 수분을 빼앗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카페인 성분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섭취한 수분의 120%를 배출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보리차, 옥수수염차 등 집에서 많이 마시는 끓인 물 역시 정확히 말하자면 '차'종류 이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제대로 마시려면?

하루 물 권장량을 한꺼번에 마신다? 이럴 경우 물 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물 중독증이란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이 깨지면서 저나트륨증과 부종을 유발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마실 때는 시간을 나눠 틈틈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공복, 점심, 저녁 3회에 걸쳐 물을 한 컵씩 마시되, 3분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다?

물을 마셔서 몸이 붓는다는 것은 만성탈수인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 건조한 몸에 갑자기 물이 들어오면서 몸은 수분을 최대한 붙잡으려 하기 때문인데요, 꾸준히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이 잡고 있는 수분을 내려놓으면서 몸의 부기가 빠지므로 오히려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 맛있게 마시자!

일반적으로 물의 맛은 온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상온(12~15℃)에서 마실 때 물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10 ℃ 이내에서 마시면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맛있게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금속 용기보다 유리 용기나 사기에 물을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금속 용기는 산화 속도가 빨라져 특히 여름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물 맛이 변하지만, 유리나 사기에 보관한 물은 사나흘 정도 물 맛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