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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삼성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2015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일일나눔카페’와 ‘사랑나눔경매’가 열렸습니다. 점심시간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사원들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사원들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일일나눔카페’에서는 낭만의 계절, 가을과 잘 어울리는 커피향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은하수 봉사팀과 함께 한 ‘블라인드 바리스타 교실’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경북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카페 다락도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직원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판매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악기와 장식품, 의상들을 체험해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핸즈온 봉사활동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넥스카프를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요. 바느질이 서툰 남자직원들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아이들에게 줄 넥스카프를 바느질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애장품 경매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우승 기념 친필 사인이 새겨진 야구방망이부터 옷, 신발, 책들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경매에 나왔는데요. 사원들은 원하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매를 통해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30분 만에 30건이 넘는 경매가 진행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이해 행사장 맞은편에 자리한 나눔로드에도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 했습니다. 이날은 나눔로드 기부에 참여한 사원들을 위해 쿠키와 물티슈도 제공되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500건이 넘는 기부가 이루어지며 적지 않은 금액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4분기 나눔로드 기부금은 하반신 화상의 고통을 견뎌내는 혜진이(가명)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입니다.

 

 

결실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이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일일나눔카페’와 ‘사랑나눔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 자립과 다문화가정 정착 사업에 쓰이는데요.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며 봉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본 시간! 앞으로도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 다문화 가족에 대한 관심을 통해 그 뜻을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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