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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6년 3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영화 상영작

by 스마트시티

 

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한동안 극장가에 관객들의 발걸음이 뜸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대작 <배트맨 대 슈퍼맨>, 대세 스타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글로리데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뜻해진 날씨, 영화 한 편 보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3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영화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글로리데이

<개봉> 2016. 3. 24.

<감독> 최정열

<출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김동완, 김종수 등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다. 포항의 한 바닷가.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무심한 경찰과 속 타는 부모들은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세상에는 친구보다 지킬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하루는 속수무책 구겨져만 가고, 넷이라면 두려울 게 없었던 이들의 마음도 점차 무력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평론가 리뷰>

청춘을 도려내는 청춘영화_문동명(씨네21)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우정의 위기를 조명한다_장영엽(씨네21)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2016. 3. 24.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등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하는데...

 

 

 

 

부활

<개봉> 2016. 3. 17.

<감독> 케빈 레이놀즈

<출연> 조셉 파인즈, 톰 펠튼, 클리프 커티스, 피터 퍼스, 마리아 보토 등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평론가 리뷰>

수사극과 종교영화의 기묘한 만남_김수빈(씨네21)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

<개봉> 2016. 3. 24.

<감독> 타케모토 야스히로

<출연> 시마자키 노부나가, 스즈키 타츠히사, 토요나가 토시유키 등

<등급> 전체 관람가

<줄거리>

수영부에 입부한 하루카와 마코토는 시이나 아사히, 키리시마 이쿠야와 넷이서 혼계영 팀을 짜서 시합에 도전한다. 사고방식도 목표도 각기 다른 네 사람. 그들은 모두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있었다. 그 와중에 혼계영 연습도 순탄하지가 않은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수영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깨달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소년들의 싱그러운 청춘, 수영에 거는 그들의 미래가 지금 시작된다.

<평론가 리뷰>

반짝반짝 샤방샤방_송경원(씨네21)

받아들이기 힘든 중1 감성. 우정은 예쁘다_김수빈(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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