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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구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구미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등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전자기기 사용을 절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0여 개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에 앞서 구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 동안 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됐습니다. 새길지역아동센터 아동 7명이 나와 바이올린 연주와 단소 연주를 들려줬고, 샘터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은 댄스공연을 펼쳐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독에 대한 개념은 약물·물질의 개념을 넘어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 이르는 행위중독 개념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이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또한 “오늘 받은 교육 내용을 또래친구들에게도 전달해 구미시지역의 아동들은 한 명도 중독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강의를 담당한 경북스마트쉼센터 김재희 강사는 중독사례에 대한 영상을 통하여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일상생활에 끼치는 해악에 대해 알려줬는데요. 아동들이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본래 사용목적을 이해하여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스마트 폰! 때와 장소에 맞는 현명한 사용으로 이익은 취하고 피해는 없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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