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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1

앞으로 나아갈 꿈의 날개를 달아주다 - 138차, 139차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는 6월에도 따뜻한 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왔는데요. 오늘은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138차, 139차 후원금의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138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멋진 꿈을 꾸는 민서(가명)였습니다. 민서는 공감 지각 능력이 낮은 편이기에 심리안정과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쓸 필요가 있었는데요. 가장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참여 욕구가 높은 발레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황입니다. 민서는 현재 한부모 가정으로, 부모 모두와 분리된 경험이 있어 어린 나이에 다소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아이가 부정적인 행동을 반복하게끔 만든 원인이 되어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심리검사 후 꾸..
걸어서 나눈 풍성한 기부 - Walk on, Give on 후원금 전달식 한 해를 숨 가쁘게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상반기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달리는 스마트시티는 지역주민과의 온정도 챙기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따뜻한 후원식으로 마음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6월 24일, 경상북도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이중언어대회 시상품을 전달하는 Walk on, Give on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Walk on, Give on’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헬스 앱을 이용한 사내 비대면 걷기 봉사활동을 말하는데요. 사내에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한 달간 참여 인원 1,500명 달성을 목표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물품 전달식에는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 장흔성 경상북도가족..
희망의 멜로디를 들을 수 있도록 - 137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사랑과 온정이 깃드는 5월, 스마트시티가 전하는 나눔의 물결도 어김없이 경북지역 곳곳에 흐르고 있는데요. 지역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사랑의 나눔로드 137차 후원금의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37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소민(가명)이였습니다. 소민이는 피에르로빈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으로 양쪽 귓바퀴가 없고, 청각장애 2급 진단을 받은 상태인데요. 태어났을 때 구순구개파열이 있었고, 인공와우 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소리를 변별하고 인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픔을 겪어도 늘 웃으며 지내는 소민이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소민이는 음식도 쉽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배에 삽입관을 연결하여 생활해왔고,..
마음을 가득 담은 따뜻한 고백 - 고백(GO BAG) 프로젝트 봉사활동 이제는 ‘따뜻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맑은 날씨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으로 체감하는 날씨는 어떠신가요? 5월만큼은 꼭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하는데요. 온 가족이 웃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시티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이 10일 동안 펼쳐졌습니다. 마음을 채운 가방을 전달할 수 있는 ‘고백(GO BAG)’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많은 임직원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총 220여 개의 도시락 가방 안에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담아 응원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전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가방은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도시락 배달사업에 활용되는 것이었는데요. 기존에 ..
건강한 봄을 위한 마음 나누기-136차 나눔로드 특별모금 전달식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물러가고 따스한 봄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봄 기운만 가득하면 좋은 날들에 연일 산불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는데요. 뜻하지 않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지역 아동들에게 든든한 지원을 위해 스마트시티가 일어섰습니다. 지난 5월 2일 14시,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136차 나눔로드 특별모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80명의 산불 피해지역 아동들이 영양제 및 간식키트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사업장 임직원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모금에 참여한 결과, 총 11,477,000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더불어 시생산파트에서는 별도의 이동식 나눔로드와 함께 아동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희망엽서를 작성해주셨는데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엽서..
희망이 꽃피는 세상을 꿈꾸다 - 사랑의 나눔로드 135차 후원금 전달식 향기로운 봄날,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희망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 아동들에게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사랑과 응원을 전달하는 스마트시티의 나눔로드 현장인데요. 더디지만 씩씩하게 꿈을 키워 나가는 유정(가명)이를 만났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유정이는 5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단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어린시절부터 모자원과 원룸을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나갔던 유정이네는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공간도 올해 9월경이면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외국인 신분이라 일자리를 구하는데도 제약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유정이를 위해서라면 식당, 공장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고 ..
안전한 자립을 수호하는 든든한 H.E.R.O -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개소식 보호종료 청소년들은 만 18세가 되면서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퇴소 후 스스로 생활해야 합니다. 아직은 겪어보지 못한 낯선 세상이 두려운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1일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개소식이 구미 송정동에서 열렸습니다. 2014년부터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는 안전하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보호아동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희망디딤돌 사업을 통해 보호아동 청소년 및 자립 청년들의 자립생활, 자립체험, 자립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는 삼성 희망디딤돌의 9번째 시설인데요. 지역 ..
마음의 문을 열고 더 넓은 세상으로! -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전달식 꽃향기가 짙어지는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의 여신이 꽃향기를 전하듯 스마트시티에서도 경북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모든 지역 아동들의 마음에 따스한 봄이 스며들기 바라는 소망을 품고 스마트시티가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33차 후원금 주인공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재혁이(가명)입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아버지와 허리가 불편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재혁이는 학업과 할머니 간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재혁이가 현재의 지역아동센터를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았는데요. 영상 콘텐츠를 편집하며 작품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 한 줄이 적히길 희망하는 재혁이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재혁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지역을 깨끗하고 푸르게 -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따스한 햇살과 함께 우리에게 다가온 봄! 이맘때쯤이면 겨우내 쌓였던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가정에서는 봄맞이 청소를 하곤 하는데요. 지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스마트시티가 구미사업장 근방 이계천 정화 활동에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수질 오염과 식수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현장으로 가볼까요? 스마트시티 임직원 20여 명이 모여 이계천 수변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 모두 두 손에 집게와 쓰레기 봉투 장착! 폐지, 스티로폼, 비닐 등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 쓰레기들이 곳곳에 포착되었는데요. 하천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을 놓칠세라 숨어있는 쓰레기들까지 남김 없이 수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