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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맛있는 밥상! 사랑고리은행 음식나눔 봉사활동 지난 24일 해평면 일선리 사랑고리은행 함께하는 집에서 주민생활지원과는 청렴 워크숍 및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생활지원과직원 37명, 청소년봉사학교 10명, 적십자봉사단 10명이 참석하여 밑반찬 만들기, 전 부치기, 반찬동 세척, 도시락 배달 등 전 직원의 얼굴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습니다. 사랑고리은행 음식나눔사업은 구미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2명과 결연을 맺어 주1회씩 도시락, 밑반찬, 김치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인데요, 구미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생산 전통 먹거리 사업으로 지역농산물 판로와 노인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휴진 주민생활지..
[정보] 잠을 부르는 음식 vs 잠을 쫓는 음식 잠을 많이 잤거나, 고민거리가 있거나, 중대한 일을 앞두고 긴장을 하고 있는 등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벌써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대아 또한 숙면의 방해자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잠을 부르는 음식과 잠을 쫓는 음식을 알아봅니다. ·우유 우유는 밤잠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우유의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인데요. 세로토닌은 이완을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입니다. 또한 체내에 칼슘이 부족해도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므로 수면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마트나 시장에서 손쉽게..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매주 토요일 11시,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시립중앙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로 북적이는데요, 바로 지난 4월 12일부터 독서문화행사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 2층 동화구연장에서 열리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북적여 행사 때 마다 자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할머니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일찍부터 동화구연장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세우고 할머니의 눈짓과 손짓에 집중합니다. 또 책을 읽으며 할머니가 보여주는 율동을 따라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도서관 문화강좌를 통해 동화구..
[공연] 필립 드쿠플레 멀티아트 퍼포먼스 ‘파노라마’ 장르간의 경계를 허물고 혼합과 충돌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현대 공연예술계의 흐름이라면, 이를 주도한 인물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기 안무가 겸 연출가인 필립 드쿠플레인데요, 그는 춤, 연극, 서커스, 마임, 비디오, 영화, 그래픽, 건축, 패션 등을 뒤섞은 화려한 비주얼과 멀티미디어 효과로 복합예술의 최선두주자이자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에서 나올 법한 환상적인 이미지, 음악, 의상 그리고 춤 - 영국 British Theatre Guide 드쿠플레의 다양한 안무 방식과 스타일을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콜라주 - 영국 Metro 그가 선보이는 공연 ‘파노라마’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
[정보] 부부의 날,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말을 전해보세요!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고 합니다. 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 ‘부부의 날’인데요. 바로 가정의 달(5)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부의 날에는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과 정열’의 뜻으로 빨간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표시로 분홍장미를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장미꽃 한 다발을 준비해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말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부부생활 십계명도 놓치지 말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① 두 사람이 동시에 화내지 마세요. ② 집에 불이 났을 때 이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마세요. ③ 눈이 있어도 흠을..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과수농가 일손도우며 구슬땀 흘려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명은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가 사과솎기작업을 도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무을면 백자리 사과농장(2,165㎡)를 찾아가 농가에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해마다 농번기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년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만호 업무과장도 “부족하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언제든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손돕기에..
[모집] ‘201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참가자 모집 구미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6월~10월까지 ‘201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합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국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조경제의 동력을 삼자는 취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전국 18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1차 주제는 지역 인물인 ‘서애 유성룡 선생의 학문과 삶을 조명하다’로 6월 11일과 13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정진영 교수의 강연을 들은 후 6월 19일 안동 부용대,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탐방하게 됩니다. 이에 1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1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모집하고 있으니, 강연과 ..
[정보]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건강부터 챙기자! 봄에 걸리기 쉬운 질병 예방법 봄이 되면 활동량이 증가하고 외출도 잦아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량도 증가합니다. 따뜻한 봄날,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기 앞서 봄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들과 그 예방법을 확인해보세요. 기관지 천식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기관지 천식은 폐 속의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집 안의 먼지 속에 들어 있는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동물의 털 등 여러 가지 알레르기 원인 물질들이 기도를 자극해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대개 새벽녘에 호흡곤란이 오고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기관지 천식은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적정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