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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 이후로 추워진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더욱 필요한 요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관내 독거 노인 가정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지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연탄 봉사를 위해 칠곡노인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3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었는데요,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칠곡노인복지센터 이재민 팀장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읍・면・동에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300장 정도의 연탄을 나눠주는데, 이는 한달 분량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지금부터 겨울을 보내려면 1,500~2,000장 정도가 필요한데 연탄이 턱 없이 모자랍니다.” 때문에 스마트시티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 뵙고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봉사단원이 줄을 지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어르신 댁 한켠에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다가오는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하시던 어르신들은 연신 봉사단에게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온새미로 봉사단의 연탄 지원 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어르신 모두, 추위를 녹일만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는 온새미로봉사단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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