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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촬영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광역시>

 

오랜 시간, 손꼽아 기다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공식 개장을 앞두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곳은 오는 3월 19일, 개장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선수들과 팬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곳으로 미리 떠나봅니다.

 

공식개장 임박! 새롭게 시작되는 삼성 라이온즈 시대
한국시리즈 8회 우승! 영원불멸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2016시즌부터 새로운 홈구장에서 승리의 행진을 이어갑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지난 시즌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한 대구시민야구장을 떠나 수성구 연호동에 새로운 둥지를 텄는데요.

 

2013년 6월 착공한 후 2년 9개월 만인 오늘 2월 25일 준공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부근 15만1,379㎡ 부지에 연면적 46,943㎡,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를 갖췄습니다. 현재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최종 준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게 될 이곳의 최대 수용인원은 29,000명에 달합니다. 총 24,000석의 관람석과 새로운 관람문화를 반영한 테이블석, 바비큐석, 패밀리석, 잔디석, 파티플로어석 등 5천여 석의 이벤트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조감도 ⓒ대구광역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국내 최초 팔각형 야구장이라는 것인데요. 다이아몬드 형태의 팔각형 야구장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나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의 경우 내야 하부 스탠드에서 1·3루 베이스까지 거리가 18.3m로 국내에서 가장 짧습니다. 그만큼 장타 생산에 유리하며,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실감나는 경기를 선물할 예정인데요. 외야에 설치되는 전광판 또한 넓은 가시각도인 LED 전광판으로 경기장 어느 장소에서도 영상표출이 가능한 가로 36m×세로 20.4m의 규모로 국내 최대를 자랑합니다. 2016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할 사자군단의 새로운 보금자리. 이곳에서 펼쳐질 승리의 드라마를 기대해봅니다.

 

 

이승엽 선수의 목소리로 듣는
“이번 역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는 대공원역입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준공에 맞춰 2월 25일부터 대공원역 하차 시 이승엽 선수의 목소리로 녹음한 열차 안내방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승엽 선수 하차 안내방송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단과 이승엽 선수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이곳은 방문하는 분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어줄 안내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3월 19일, 레전드 선수와 유명 연예인이 함께하는 개장 기념행사
삼성 출신 레전드들이 새 야구장의 첫 순간을 함께합니다. 삼성라이온즈파크의 공식 개장경기는 3월 22일 열리는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LG전. 이에 앞서 3월 19일 개장 기념행사로 삼성 레전드 올스타와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의 이벤트 경기가 열릴 예정인데요. 삼성 레전드 올스타는 김시진, 이만수, 오대석, 양준혁, 허규옥, 최익성, 박충식, 강기웅, 성준, 진갑용 등이 출전 예정이고, 연예인 야구 올스타는 박철민, 이병진, 이휘재, 정준하, 홍경민, 임호, 김학도, 임창정, 박재정 등이 함께합니다. 3월 19일 새 야구장에서 치러질 감동의 첫 순간을 함께해보세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조감도 ⓒ대구광역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나요!
기념행사 3월 19일 삼성 레전드 올스타-연예인 야구 올스타전
개장경기 3월 22일 KBD리그 시범경기 삼성-LG전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야구전설로 1
가시는 방법
-지하철 : 2호선 대공원역 부근
-버스 : 309, 349, 449, 509, 609, 649, 724, 840, 849, 849-1, 909, 937, 939, 수성3, 수성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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