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Hands-on 희망가방 만들기
화창한 봄날의 저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들이 E동 301호로 모였습니다. 시커먼 사내부터 여리여리한 아가씨까지. 바로 Hands-on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약 40명의 사원들이 베트남법인 인근지역과 국내 경북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할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손재주가 좀 없어도, 센스가 좀 부족해도 OK!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새겨진 희망 가방을 소개합니다. ▲ 손재주를 구원하러 온 사회공헌센터 김예슬 님 어설픈 손재주의 사원들을 구원하러, 미소가 어여쁜 천사 김예슬 님이 뾰로롱 등장했습니다. 강사로 선 예슬 님을 따라 구성품을 살펴보았는데요. 백팩, 끈 2개, 털실, 도안, 바늘,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물고기, 하트, 병아리, 별 등등 아기자기한 도안들이 사원들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