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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전으로 해외교류기관인 요녕성박물관을 대표하는 요나라 삼채전을 열고 있습니다. 요삼채는 당삼채에 이어 중국 채색도자의 발전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조형미술과 장식예술이 집약되어 있는 문화재입니다. 중국 요나라 중기부터 말기까지 제작한 도자로 거란족문화유산인 요나라 삼채(三彩)는 유약을 발라 낮은 온도에서 구워 다양한 색채와 문양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나라 관련 유물은 100여 점을 웃도는데요, 항아리, 주전자, 접시, 대접 등 요나라 도자 90여 점과 함께 요나라 삼채에 영향을 끼친 당나라 삼채 10여 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광활한 초원지역에 거대한 세력으로 존재하면서 고유 문화와 이민족 문화의 요소가 접목된 거란족의 문화유산인 요나라 삼채,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요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시 : 2014. 7. 15(화)~2014. 9. 14(일)

전시 장소 :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입장료 : 무료

상세 내용 : 홈페이지 참조http://daegu.museum.go.kr/contents/site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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