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6 우정 한 스푼 사랑 한 스푼-Global제조기술팀 가즈아봉사팀 랜선 봉사활동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아이들과 스마트시티 봉사팀 사이에도 큰 벽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랜선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은 가즈아봉사팀을 만났습니다. 점프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왁자지껄 봉사 현장으로 가볼까요? 한마음프라자 나래강의실에 가즈아봉사팀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디 있냐고요? 바로 여기 모니터 속에서 점프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반갑게 손을 흔드는데요. ZOOM을 이용한 랜선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포인트는 ‘같이 또 따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잘 지냈어?’ ‘안녕하세요!’ 안부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봅니다. 달콤한 수제청을 함께 만들어볼 텐데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블루베리가 준비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선..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게-사랑의 나눔로드 107, 108차 후원금 전달식 하늘은 높고 마음은 넉넉해지는 가을, 열심히 달려온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도 넉넉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해 모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107, 108번째 나눔로드 주인공들에게 도착! 비대면으로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받은 두 가정에 가을 햇살을 닮은 따스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나눔로드 108번째 주인공인 2살 영준이(가명)는 너무나도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뇌전증으로 불편한 몸에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으로 청각장애까지 발생했는데요. 한쪽 귀로 겨우 소리를 듣는 영준이. 세상의 오감을 느끼며 무럭무럭 자랄 아이에게 너무 큰 시련이었습니다. 조부모님, 아버지, 고모, 삼촌까지 행복할 것 같기만 한 대가족이지만 모두 장애나 질병을 앓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영준이를.. 공부가 즐거워졌어요!-상록모자원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그 후 지난 7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 14,000여 명이 함께한 사랑의 나눔로드 특별모금을 통해 칠곡 상록모자원에 14.489,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달여가 지난 지금, 상록모자원에서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는데요. 사랑의 나눔로드로 아이들의 공부생활이 아주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함께 가볼까요? 상록모자원에 날아온 사랑의 나눔로드, 노트북이 생겼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부모 가정이 한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상록모자원에도 힘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뒤로 한 채 생계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런 이곳에 희망처럼 날아온 사랑의 나눔로드! 덕분에 각 가정마다 노트북이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요.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1만 4천 명의 사랑-사랑의 나눔로드 104차 특별모금 후원금 전달식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특별한 모금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위해 나선 것인데요. 한 명의 아동을 선정해 모금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한부모 가정 열 한 세대를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40여 일 동안 사랑으로 모인 후원금이 전달돼 열 한 가족이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고 합니다. 열 한 가족의 울타리에 나눔로드가 가다! 이번에 나눔로드의 손길이 뻗은 곳은 다름 아닌 경북 칠곡.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진흥회 상록모자원입니다. 주거공간, 공동 시설 등이 있는 상록모자원은 생계가 어려운 모자 가족이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생활에 이렇다 할 지원의 손길마저.. 세상은 언택트지만 나눔은 콘택트-T.G.I.F 봉사팀 비대면 봉사활동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지침으로 스마트시티의 많은 봉사팀들이 봉사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스마트시티가 언택트 봉사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는데요. 꼼지락 꼼지락 만들기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T.G.I.F 봉사팀을 만났습니다. 봉사활동 Stop되면? 비대면으로 Go! 최근 사내 봉사팀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봉사팀 대부분이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봉사를 진행해왔는데요. 몸이 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있기에 대면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평소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봉사활동을 어떻게 지속할지 머리를 맞대온 결과 봉사처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헌혈증 1004매, 나눔 천사들의 착한 기부-스마트시티 헌혈증 전달 매년 분기마다 사업장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온 스마트시티. 그동안 모아진 헌혈증 1,004매를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전달된 헌혈증, 어디로 도착했을까요? 매년 스마트시티에 등장하는 헌혈버스! 오며가며 버스에 올라 헌혈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만의 헌혈 릴레이로 연간 평균 1,600여 건의 헌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캠페인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필요한 이들이 있기에 과거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헌혈캠페인 등이 축소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탓에 소아암 환자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스마트시티. 지난 6월 12일 임직원들의 나눔으로 모아.. 봉사는 나의 힘!-스마트시티 한마음주부봉사단 봉사가 나의 힘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내 봉사단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전파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한마음주부봉사단! ‘프로봉사러’ 그들이 봉사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랜만에 비대면 봉사활동에 나선 한마음주부봉사단을 만났습니다. 한마음주부봉사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길이 막혀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 중입니다. 비대면 봉사활동에 나선 것인데요. 금오종합복지관에 기부할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한마음주부봉사단 40여 명의 인원이 힘을 합했습니다. 집콕 봉사활동으로 각자 키트를 베개로 완성시켜 한데 모아 전달할 예정! 어떻게든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던 차 작은 나눔활동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데요. ‘삶의 낙이.. 너의 내일이 꽃길이길-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후원금 전달식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는 달려갑니다. 지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도 비대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스마트시티에 고마움을 전해온 두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주인공은 모두 다문화가정 아이들 우진이(가명)와 유정이(가명)입니다. 우진이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 아픈 우진이의 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폭력에 얼마 전 대수술을 받은 아이. 전교 1등을 하던 11살 우진이는 뇌수술 후 지능이 7살 정도로 떨어져 학년을 유급하는 상황까지 겪었는데요. 언어치료, 재활 등 꾸준히 병원을 오가야해 몸과 마음은 물론 경제적 문제까지 우진이 가족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들.. 101번째 사랑이 도착했어요-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벌써 101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101차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주인공은 새별(가명)이와 유린(가명)이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봄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를 직접 마주할 순 없었지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만은 잘 전했습니다. 두 아이들은 다자녀가정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부모님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유린이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새별이의..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