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6 두 나라 언어로 펼치는 하나의 꿈-제8회 이중언어대회 지난 9월 11일 삼성 스마트시티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제8회 이중언어대회’가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대회 참가자 당 보호자 1명 동반, 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해 넓은 대회장이 다소 적막해보였는데요. 허전함도 잠시, 대회가 시작되자 학생들의 당찬 목소리가 동락관의 빈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2014년 전국대회로 격상 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이중언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데요. 아이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각 언어별 전문과들과 전문위원단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83팀보다 더 많은 88팀이 예선에 참여해 단 .. 희망찬 발걸음이 만든 밝은 내일-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후원금 전달식 지난 5월 한마음으로 걸었던 ‘Walk on, Give on’을 기억하시나요? 임직원 걸음 수 5천만 보를 누적하면 지역어르신 무료급식소 리모델링에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는 소식에 모두가 부지런히 걸어왔습니다. 그 결과 총 1,365명이 1.2억 보 누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9월 7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리모델링 후원금 전달식’이 구미시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리모델링을 위해 약 9개소의 후원처가 힘을 모았는데요. 릴레이 전달식의 첫 스타트를 끊은 스마트시티. 1차 전달식에서 구미 스마트시티는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윤성희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 장세창 구미복지관장 등 귀한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비 온 뒤 활~짝 필 무지개를 기대해-사랑의 나눔로드 122, 123, 124차 후원금 전달식 주륵주륵 쉬지 않고 내리는 비에 지치는 와중에도 지역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바라며 스마트시티 임직원이 모아온 122, 123, 124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스마트시티가 차곡차곡 쌓인 마음을 품고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122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주인공 인수(가명).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5남매 중 장남으로서 아픈 동생들을 살뜰히 챙깁니다. ADHD를 앓는 동생, 심장병을 앓는 막냇동생을 돌보느라 경제 활동이 힘든 인수 어머니는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데요. 정부 보조금에 의지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젓하게 힘을 내는 인수가 항상 눈에 밟히십니다.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기특한 인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5,14.. 천천히 하지만 차근차근 나아갈 미래를 응원해-사랑의 나눔로드 121차 후원금 전달식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임직원들의 사랑이 모여 121차 후원금이 마련되었습니다. 꾹꾹 눌러 담은 우리의 마음을 받은 121차의 주인공 보영이(가명)를 만났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과 언니까지 대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영이네. 보영이는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아이입니다. 양다리 경직과 양발 변형에 사시까지 앓고 있어 지속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한데요. 예정되어있던 사시교정 수술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었지만 늘 환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생활하는 보영이가 기특할 따름입니다. 보영이는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어린이집에 꾸준히 등원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보영이를 돌봐야 하기에 어머니 또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이 어려운.. 첫 홀로서기를 위한 디딤돌-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개소식 보육원 등 보호기관에서 거주하는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 종료가 됩니다. 보호 종료 청소년은 한 해 평균 2,600여 명.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전하게 첫 걸음을 딛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데요. 지난 6월 23일 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개소 현장에 스마트시티가 달려갔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청소년들을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희망디딤돌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희망디딤돌 사업은 2013년 12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신경영 20주년 특별 상여금 중 일부를 기부, 임직원 공로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전국 10개 광역지자체에서 자립지원센터 13개 센터를 순차적으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거주지 제공부터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식인 금융 교육, 직.. 행복이 퍼지는 새 보금자리를 만들다 - 사랑의 나눔로드 120차 후원금 전달식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라면 어디든 간다!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원의 손길을 펼치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가 120차의 주인공 준영이(가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준영이는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밝은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준영이. 아버지가 콩 농사와 일용직 근로를 겸해 방과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며 친구처럼 의지하는 준영이. 하지만 이들이 사는 집은 한 눈에 봐도 노후가 매우 심해 주거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창틀과 문이 틀어져 외풍이 심한데다 사생활 보호도 전혀 되지 못하는 상황. 마루 아래서는 찬 공기가 들어 겨울에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겨우 잠을 청하거나 마을회관을 .. 감사한 마음 카네이션에 가득 담아- 건강해효(孝) 봉사활동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마트시티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건강해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어느 때보다 마음을 듬뿍 담아 화사한 카네이션 바구니가 완성되었는데요. 수많은 임직원의 참여가 이어졌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핸즈온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합세했는데요. 서툰 솜씨로 하나 둘 꽃을 꽂다보니 어느새 화사한 꽃 바구니 완성! 아이들이 직접 쓴 삐뚤빼뚤 편지에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카네이션 바구니가 만들어졌숩니다. Glass공정.. 마음 하나 마스크 둘 풍성한 선물 챌린지 - 코로나19 임직원 다짐 릴레이 챌린지 따스했던 지난 4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다짐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수많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졌던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로 달려갔습니다. 임직원 다짐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짐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다음 동료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 명의 참여로 마스크가 두 매씩 매칭되어 지역아동들의 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지역 아동을 향한 따스한 관심은 임직원을 비롯해 임직원의 가족들도 동참하게 만들었는데요. 덕분에 무려 마스크 10,000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한마음협의회 고성민 대표를 비롯해 사회공헌센터 강남규 님, 굿네이버스 전혜영 지부장 등.. 사랑과 마음을 담아 예쁜 선물로-Glass공정기술그룹 다솜봉사팀 Glass공정기술그룹과 다울지역아동센터는 어느덧 5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몸 움직이며 뛰어노는 체육활동, 물놀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추억을 쌓아왔는데요.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다!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 하기 위해 다솜봉사팀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비대면 봉사지만 아이들에게 봉사팀의 따스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물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솜봉사팀. 알록달록 캐릭터 필통과 우산 등을 개성 넘치게 꾸며 전달하곤 했는데요.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로 변신해 푸짐한 선물 꾸러미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번 봉사물품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아이들에게 멋스러운 신발과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비치백! 쉬운 난이도에 다솜봉사팀의 아이들도 함께 봉사 물품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친구.. 이전 1 ··· 5 6 7 8 9 10 11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