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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1

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학대피해아동 쉼터 후원금 전달식 활짝 핀 벚꽃과 함께 핑크빛 봄바람이 불었던 지난 4월 2일. 스마트시티가 구미시청에 떴습니다. 최근 아동 학대 사건 증가와 관련해 학대피해아동 쉼터 시설 구축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그 현장으로 향해 볼까요.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장세용 구미시장,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 한마음협의회 고성민 대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힘쓰겠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지역 아동들을 보호하고자 모인 유대감 덕분에 화목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시티는 2019년도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모금한 소중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구미시에는 현재 학대피해아동 남아 전용쉼터만 운영중에 있어 여아 전용쉼터가 절실했는데요. 이번 후원금으로..
스크린 너머에서도 웃음꽃이 활짝~-T.G.I.F 봉사팀 비대면 봉사활동 코로나19로 인해 행복나눔 아동센터 아동들과 만남이 어려워졌지만 T.G.I.F 봉사팀의 아이들을 향한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T.G.I.F 봉사팀은 온 스튜디오를 통해서 박경장 센터장이 있는 행복나눔 아동센터 아이들을 만났는데요. T.G.I.F 봉사팀이 준비한 블록 필통 레고 만들기부터 재미난 퀴즈에 상품까지! 그 덕분에 거리는 멀어도 스크린 너머로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을 보기 전부터 T.G.I.F 봉사팀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비대면으로 만나는 첫 시간인 만큼 화면 설정부터 진행 순서까지 되짚으며 꼼꼼하게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T.G.I.F 봉사팀의 열정이 스크린 너머로 고스란히 전달됐습니다. 블록..
명심하자 1, 2, 3, 4!-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지난 3월 19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윤성희 센터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최로 동참자들이 릴레이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알리는 이벤트인데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이라는 취지를 담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윤성희 센터장은 김영식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다음 참여자로 지역에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인 법등스님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인 장세창 신부 그리고 삼성라이온즈의 홍준학 단장을 지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은 ‘학교 주변 어..
씩씩한 걸음에 날개를 달아줄게 - 사랑의 나눔로드 117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가 예천의 한 동네, 6학년 지연이(가명)를 찾았습니다. 착한 심성으로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인 지연이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전교회장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체육교사를 꿈꾸는 지연이 가정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떠나던 때 지연이는 고작 두 살이었습니다. 이후 아버지는 계모, 이복동생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자연스레 할머니, 할아버지와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몇 해 전 할아버지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버지와는 일 년에 두어 번 연락하고 지내지만 금전적인 지원은 일체 없는 상황입니다.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씩씩하게 웃음 짓는 지연이를 위해 스마트시티가 나섰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공부에도 욕심이 많은 지연이가 마음껏 날개를..
새싹처럼 쑥쑥 자랄 아이들에게 희망을!-사랑의 나눔로드 114, 115차 후원금 전달식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요즘. 날씨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이 전달됐는데요. 쑥쑥 자라날 아동들을 위한 114, 115번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의 나눔로드를 전하고 왔습니다. 114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인 승우(가명). 9개월이 채 안 되어서 세상에 나왔지만 3kg가 넘는 튼튼한 아이였는데요. 현재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과 중증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울기만 해도 온 몸에 멍이 들어버리는 승우. 어머니는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할 정도로 심한 만성허리디스크에 한쪽 다리 괴사로 인해 근로활동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정부보조금으로 네 식구가 생활하기에는 빠듯하기만 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승우의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위해 5,175,000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뇌전증과 지적장애 2급을..
네 마음에 봄바람을 후~-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도서관 전달 지난 2월 2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살랑 봄바람이 불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 관심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는데요. 따스한 햇살 아래 마음을 나눈 현장으로 가봅시다.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과 한마음협의회 박종국 간사위원,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장세창 신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길어지는 비대면 상황 속에서 또 한 번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아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해 사회공헌상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온라인 교육에 소외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태블릿 PC 50대를 전달하는 ‘스마트도서관’ 사업을 펼친 스마트시티. 구미종합사회..
새해 복 가득 담아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2021 설날맞이 희망나눔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설날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일 년에 단 두 번 온 가족이 만나 이야기꽃 피우는 명절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는 달리 조용하게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겠죠? 스마트시티가 소외 이웃에게 함박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지난 2월 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시티가 떴습니다. 물품 전달에 앞서 윤성희 센터장, 한마음협의회 고성민 대표위원,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 큰스님,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장세창 신부 등 한 자리에 모여 그간 못 나눈 안부 인사를 나눴는데요. 좋은 일을 위해 뭉친 덕분에 분위기가 훈훈하게 달궈졌습니다. 쌀 200포와 함께 식용유, 부침가루, 밀가루, 참기름, 간장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식료품만 ..
호수 같은 웃음을 잃지 않도록-사랑의 나눔로드 113차 후원금 전달식 코로나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벽이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지만 여기에 굴할 우리가 아니죠. 2021년에도 사랑의 나눔로드는 멈추지 않습니다. 113차 후원금의 주인공 연서(가명)을 만나러 출발~ 호수처럼 맑은 눈과 예쁜 미소를 가진 연서는 태어나면서부터 뇌병변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형편상 치료와 재활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신체 발달이 느린데다 불균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일상 대부분을 누워서 지내다보니 척추측만증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섭식 기능도 현저히 떨어져 멸균우유와 분유로 영양을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만만치 않은 병원비와 치료비를 충당하기에 아버지의 수입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요. 하지만 어머니는 온종일 연서를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경제활동은 생각조차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섯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사랑의 나눔로드 112차 특별모금 전달식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산타 할아버지도 어린이들 앞에 나타나지 못한다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구미 지역 아동들을 위해 스마트시티가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어온 사랑의 나눔로드는 지역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스마트시티 대표 후원 활동입니다.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0일간 10,831,0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습니다. 380명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든 선물 꾸러미를 잠깐 살펴볼까요? 추운 겨울 따스하게 아이들을 감싸줄 목도리와 건강한 하루하루를 위한 유산균을 비롯해 불타는 학구열을 응원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