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4 [푸드] 너, 아직도 그냥 물마시니? 난 디톡스 워터! 최근 과일이나 채소를 넣어 만든 ‘디톡스 워터’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그냥 물보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직접 만들어 먹기에도 좋은데요. 디톡스 워터를 만드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물과는 다르다? 디톡스 워터 커다란 텀블러나 휴대용 물병, 보틀에 슬라이스한 과일이나 채소를 넣어 마시는 음료를 ‘디톡스 워터’라고 합니다. 최근 길거리에서 디톡스 워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대로 채소나 과일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틀에 넣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커피나 음료 대신 마시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 건강해져서 꼭 게임개발자가 될래요!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후원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지난 8월 23일, 스마트시티는 나눔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감사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년을 맞은 나눔로드를 축하하는 이 행사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되었습니다. 이날 스마트시티에 초대된 이는 바로 나눔로드 10번째 후원 아동 현서와 현서의 어머니입니다. 아버지 없이 지낸 지 5년이 다된 현서는 아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일을 하다 허리디스크와 발목 인대파열을 얻게 된 엄마는 현재 정규적인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 두 사람의 경제사정은 매우 힘든 상황이고요. 더구나 현서는 심한 빈혈을 앓고 있어 현기증을 자주 느끼고 코피도 자주 납니다. 이 때문인지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어 어머니의 걱.. 방학이 즐겁다!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캠프 지난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여름방학 특성화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발달과 역량계발 등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번 여름방학 특성화 캠프!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된 성장판 자극 생활스포츠캠프 ,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캠프 , 사회성 함양 생활요리캠프 등이 운영됐으며, 2박3일 과정으로 청소년 진로탐색캠프 도 열려 120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참여했습니다. 요리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요리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요리에 대해 체험을 할.. [생활] 화가 나는데 대체 어떻게 참으라는 거죠?-분노조절장애 극복방법! 용돈을 주지 않아 아버지를 살해하고, 여성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처음 본 여성을 살해한 남성을 다룬 뉴스들이 최근 우리를 놀라게 했는데요. 꼭 죽음을 다룬 뉴스가 아니더라도, 김치를 남겼다고 아이를 때리는 유치원 교사의 이야기도 우리를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최근 들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만큼 현대인들은 자신의 ‘분노’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스스로의 분노에서 해방되는 법, 스마트시티에서 소개합니다. 분노조절장애란 도대체 무엇? 사회를 불안에 떨게 만드는 사건들의 원인이 되는 분노조절장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노조절장애 환자 수가 5년 새 32.6%나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쯤 되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분노조절장애는..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⑤ 1,000원의 손길,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2015년 8월 11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특별한 길이 마련됐습니다. 사원들과 아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길, 바로 나눔로드입니다. 그동안 이 길을 통해 총 10명의 아동들이 내일이라는 희망을 선물 받았습니다. 일상과 가까운 곳에, 언제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부를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이 희망의 길을 통해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 ‘하늘이’ 2015년 10월 나눔로드의 첫 번째 대상자 하늘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임에도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어야만 했던 작은 아이였습니다. 이름조차 낯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기 때문인데요. 거처마저 마땅하지 않아 엄마와 교회 소예배실에서 지내고 있던 하늘이. 이 사연..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④ 최다 기부자 김성훈 사우 매일 아침 빼먹지 않고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거나 배웅하는 아이를 꽉 안아주거나 커피 한 잔은 꼭 챙겨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죠? 삼성 스마트시티 무선사업부 System S/W개발1그룹의 김성훈 사원에게도 출근길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의 특별한 습관을 소개합니다. “네? 저를 인터뷰 한다고요?” 갑작스러운 인터뷰요청에 어리둥절했다는 김성훈 사원.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웬 인터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마트시티에서 성훈 씨에게 연락했던 이유는 바로 나눔로드 최다 기부자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8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작은 나눔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임직원들의 기부에 힘입어 10명의 지역 아동들에게..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③ 숫자로 보는 나눔로드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② 고맙습니다! 나눔로드! 지난 8월 11일,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 스마트시티의 나눔로드. 그동안 10명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 나눔로드 전달식 현장에 항상 동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의 권리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 NGO 단체, 굿네이버스입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의 협력기관으로 인연이 깊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전혜영 지부장을 만나 지난 1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눔로드가 시작된 지 1년. 그동안 함께해온 소회가 궁금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여러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빈곤아동 지원사업과 더불어 최근 최근에는 좋은마음센터가 오픈하면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도 많이 만나고 있죠. 구미 지역에도 의료비와 생계비 등 당장 도움이..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① 사랑의 나눔로드, 희망을 연결하다 삼성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자리한 ‘사랑의 나눔로드’. 작년 8월 오픈 후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무려 10명의 지역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는데요. 8월 23일, 스마트시티는 나눔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이 길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점심시간, 나눔로드가 위치한 스마트시티 소통테라스 주변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사원들이 모인 것입니다. 나눔로드 기부 후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를 통해 커피부터 배터리팩, 레벨U까지. 행운의 주인공들은 푸짐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감사이벤트 현장! 임직원 댄스팀의 신나는 축하공..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