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구미 삼행시가 ‘갤럭시 응원단’과 함께 소치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D-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8일 오전 1시 14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르는데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Hot, Cool, Yours)으로 이는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겨울 스포츠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15개 종목, 13개에 선수를 파견해 역대 가장 많은 종목에 참가합니다. 이 중에는 특히 소치를 빛낼 향토 선수도 있으니 주목해 볼까요? 대구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1, 한국체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3,000m 등에 출전합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고자,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