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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내 방으로 초대하는 봄 인테리어, 캔들 & 드라이 플라워 꽃향기 물씬 풍기는 봄의 정취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반가운 봄이건만 너무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한데요. 설레는 마음을 좀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해 내 방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굳이 비싼 벽지나 번거로운 가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봄 향기를 담은 캔들과 은은한 분위기의 드라이 플라워로 집 안으로 봄을 초대해 보세요. 내 방 가득한 봄 향기, 캔들 예전에 향초는 악취 제거나 습기 제거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테리어를 위한 목적으로 캔들을 두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봄인 만큼 꽃 향기 등 산뜻한 향의 캔들을 켜면 집 안에서도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향기나 장식뿐만 아니라 향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주기도 ..
금오산 벚꽃길과 어우러진 금오천, 도심하천에 아름다움이 피다 금오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2단계) 완료 2015년 4월 1일 1단계 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금오천. 구미시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3/31~4/1)에 맞춰 올림픽교에서 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 추가 개통했습니다. 금번 개통으금오천 산책로를 따라가며 꽃길, 징검다리, 목교까지. 금오천이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하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한 것입니다. 2018년 준공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을 만날 수 있을..
[공연]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무대, 뮤지컬 위키드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12년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이 있는데요. 바로 ‘위키드’입니다. ‘위키드’는 꾸준한 사랑으로 롱런 뮤지컬 브로드웨이 11위를 기록 중인데요.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위키드’가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인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한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가 뮤지컬 ‘위키드’의 원작인데요. 소설 ‘위키드’는 기존의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유쾌한 상상력으로 뒤집어 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그곳에서 있던 초록 마녀와 금발 마녀의 우정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나쁜 마녀였던 초록 마녀가 사실은 착한 마녀였고, 금발 마녀는 공주병이었다는 반전 재미를 선사하는 ‘위키드’, 반전만큼이나 유쾌한 상상력이 무대 내내 단 한 번의 암전도 없..
스마트시티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부스와 사랑의 나눔로드 행사, 자전거 조립 핸즈온 봉사활동 등이 펼쳐졌는데요. 따뜻한 이들의 마음 덕에 봄볕보다 훈훈했던 그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지역예술인 후원을 위한 프리마켓에서는 직접 만든 가죽과 리본 공예 제품 및 도자기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 기업과 노인복지관에도 기부될 예정인데요. 지역 예술문화도 확산시키고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부스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사기 위한 사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프리마켓과 나란히 이어진 기부 & Take 부스. 이곳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 및 이주 여성을 위한 1년 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다..
세대의 연결고리 ‘행복의 사랑고리’ 발대식 홀로사는 어르신·노인부부와 중고생 자원봉사자 결연 지난 3월 26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할매·할배의 손주가 되어드리는 2016년 ‘행복의 사랑고리사업’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과 중고생 학생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행복의 사랑고리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 또는 노인부부와 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이 결연을 맺는 것으로, 학생들은 매월 2회(1, 3째 토요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산책동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효’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 사업은 구미 현일고, 선산고, 구미여고 등 13개교 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사랑고리사업..
스피닝 동호회 ‘갤럭시 S피닝’의 나눔 공연 현장 속으로 27일 주말 오후. 금오산 일대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이곳 금오산 잔디밭 앞 분수광장에서는 산책하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구미 시민 및 금오산 관광객을 위한 나눔 공연 행사였는데요. 삼성 스마트시티 사내 동호회 ‘갤럭시 S피닝’도 공연에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린 행사, ‘우리동네 아티스트’. 우리동네 아티스트는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라온제나가 주최, 꾸준히 구미 곳곳의 시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라온제나 김수진 대표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예술을 목표로 기획해 지금까지 2년 여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또한 금..
[정보] 생활 속 틀리기 쉬운 맞춤법 바로 알기! PC,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맞춤법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나름 ‘나 좀 맞춤법 안다!’하는 분들도 막상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말 바로알기! 스마트시티에서는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며칠이지? ‘며칠 vs 몇일’ 과거에는 함께 사용하기도 했던 두 단어! 그러나 1988년 맞춤법 규정이 새롭게 정해지면서 ‘며칠’이 표준어로 확정되었는데요. ‘며칠’은 ‘그달의 몇째 되는 날’과 ‘몇 날’이라는 뜻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이 몇일이지?’가 아니라 ‘오늘이 며칠이지?’라는 표현이 올바른데요. 흔히 ‘몇일’과 헷갈리는 분들이 많지만 맞춤법 규정에 따르면 ‘며칠’만이 표준어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
[공모전] 제24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어린이들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환경사랑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도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보전과 관련된 자유로운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에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2016년 제24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올해도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초등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공모주제 환경사랑(환경보전을 나타내는 모든 소재) 응모자격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생 접수기간 2016. 04. 01.(금)~05. 08.(일), 약 1개월간 접수방법 우편 및 온라인 접수 문의 054-479-5081 ※ 자세한..
꿈을 향한 도전!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4기 선발 심사 지난 2013년 6월 창단된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미래의 야구 인재를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바로 이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의 새로운 멤버를 찾는 선발심사가 지난 3월 26일 열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떠나 봅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40여 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재능 있는 야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와 함께 교육비, 야구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어 매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50여 명의 학생들이 4기 리틀야구단에 입단신청을 해왔습니다. 선발심사 당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