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6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
우리 결혼했어요~!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가로수들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4월의 마지막 날, 금오산호텔에서 다문화가정 5쌍이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비는 그치고 맑고 깨끗한 하늘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과 뭉게구름까지… 다섯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하늘도 알고 축복하는 듯 했습니다.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신부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오늘 하루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여자로 변신했습니다. 마냥 즐거운 신부들과 긴장한 신랑의 모습을 보니 그동안 다른 언어와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이들이 만나 하나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음이 느껴졌습니다. 한편 부부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여성단체협의회 등 많은 내빈과 친구, 가족 등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쾌적한 공간을 선물합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이번에 손을 걷고 나선 일은 바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도배봉사입니다. 지난 26일 토요일,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이른 아침부터 찾은 곳은 왜관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집이었습니다. 벌써 교체하지 않은지 20년이나 지나 많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은 벽지교체는 물론 장판교체, 외관도색과 집안청소까지 거창하진 않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오늘 참석한 봉사자는 총 7명! 손에 익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서툴지만 오늘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하나하나 차근히 배워나갑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백한나 씨..
집안 가득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요~스위트홈 도배봉사단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 즐거운 나의 집- 오늘날의 ‘집’이란 재테크의 수단으로 금전적 의미가 강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은 곳에서 안정과 휴식을 선물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오래되고 낡은,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들의 노후된 보금자리를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 그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2개 팀으로 나눠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은 지난 3월부..
함께 나누는 행복! 이웃사랑 봄 김치나눔 데이 매년 ‘사랑의 김장 축제’를 열어온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따스한 봄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맛있는 김치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나눔 데이를 열었습니다. 4월 16일 스마트시티 2식당에서는 스마트시티와 뜻을 함께 모은 지역사회 복지단체 10여 곳과 삼성전자 주부봉사단, 스마트시티 봉사팀, 스마트시티 임직원 등 500여 명이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습니다. 김장 담그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은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위생과 청결을 위해 앞치마와 빨간 고무장갑, 헤어캡과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기분좋게 김장을 시작했는데요, 조별로 절인 배추 잎을 한 장씩 펼쳐놓고 맛깔난 양념을 정성스럽게 쓱싹쓱싹 버무려 김치를 완성하는 바쁜 손길이..
아마추어 야구인의 축제!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지난 3월, 긴긴 겨울잠을 깨고 2014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야구팬들의 열정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구미에서도 4월 13일 강변야구장에서 ‘삼성전자 smart city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는 디지털리그, 하이테크리그, 모바일리그, 솔라리그, 그린리그, 이미징리그 등 6개 리그 총 61개팀이 9개월간 약 600여 게임을 치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날 열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입장식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61개팀을 비롯해 임원진, 심판, 기록원, 지역 야구 꿈나무 도산초등학교 야구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전우헌 공장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한..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⑤]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발대식 도량동 밤실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그리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4월 4일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3명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벽화마을 만들기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발대식에서 필요한 경비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벽화 만들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밤실마을 주민대표 김영석 씨와 스마트시티의 한마음주부봉사단 유성희 회장의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이름도 정겨운 밤실마을 벽화사업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
[공모전]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대구・경북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플레이 볼~반갑다 2014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시민 서포터즈 봄기운이 만연한 3월! 드디어 2014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3월 29일 대구구장에서는 삼성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을 모아 응원하는 ‘시민 서포터즈’ 100여 명과 함께 대구구장을 찾았습니다. 겨울잠을 깬 대구구장은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개막전 경기답게 대구구장은 구름관중이 몰리며 삼성 라이온즈는 15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 전, 구본능 KBO 총재가 프로야구 개막을 선언을 통해 2014년 프로야구 7개월간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개막 선언 후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배우 김성균 씨가 시구를 해 구장을 찾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