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야구인의 축제!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지난 3월, 긴긴 겨울잠을 깨고 2014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야구팬들의 열정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구미에서도 4월 13일 강변야구장에서 ‘삼성전자 smart city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는 디지털리그, 하이테크리그, 모바일리그, 솔라리그, 그린리그, 이미징리그 등 6개 리그 총 61개팀이 9개월간 약 600여 게임을 치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날 열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입장식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61개팀을 비롯해 임원진, 심판, 기록원, 지역 야구 꿈나무 도산초등학교 야구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전우헌 공장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한..